[보라매역] 타운앤컨트리 햄버거스 재방문

이전에 방문했던 곳으로 다른 메뉴를 리뷰하고자 합니다. 치즈버거 외 모든 버거는 다 먹어보았고 그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식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보라매역] 타운 앤 컨트리 햄버거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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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메뉴판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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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버거 1개
버터베이컨버거(B.B.B) 1개
칠리버거 1개
베이컨 랜치 프라이즈 세트 1개

베이컨 랜치 프라이즈

버터베이컨버거(B.B.B)

더블치즈버거

칠리버거

후추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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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 보면 이전 버거들은 모두 압살입니다. 그럴 것이 오늘 시킨 버거들이 제일 비싼 녀석들이었습니다. 안먹어본 메뉴 먹어보자고 시킨건데 그렇게 되었네요.
버터베이컨은 베이컨이 아주 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치즈와 베이컨 조합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더블치즈버거는 먹자마자 버거킹에 더블치즈버거가 떠올랐습니다. 상위 호환버전 느낌입니다. 패티 한장 더 추가 된 것 뿐인데 맛차이가 엄청나요. 일반적으로 수제버거집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칠리버거는 이전 글에서 썻던 감튀에 올라간 칠리와 동일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햄버거는 어떤 맛일까 하고 시켜봤어요. 맛있긴한데 저는 감튀에 올라간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컨 랜치 프라이즈는..콜라를 먹으면서도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습니다. 여기 감튀는 다 맛있네요. 다음에 맥주 먹고싶을때 포장해서 안주로 먹을까합니다.

다른메뉴를 먹어보고자 안 먹어본 메뉴를 시키다보니 다 느끼한걸 골라서 마지막엔 조금 힘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모든메뉴중 한가지를 고르라고 한다면 타운버거를 먹을 겁니다. 그 다음은 더블치즈! 감튀는 고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십니다. 모든 버거가 다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