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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14:00
술 먹은 다음날이면 해장을 위해 가는 집 Top3.
감자탕. 육대장. 짬뽕.. 우열을 가리기 힘든 메뉴.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청년감자탕!
여긴 술 먹은 다음날 해장을 위해 한달에 한번은 오는 집이다. 이미 맛집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곳이라 손님은 갈 때마다 많다.
기본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메뉴는 소를 주문했음. 언제봐도 경이롭다.
고기도 많고 여기만에 소스가 있는데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다!
마무리..는 무조건 치즈볶음밥이다.
아무리 배불러도 무조건 시켜야한다. 안 시키면 일주일 내내 생각남. 처음에 가격만 봣을땐 무슨 볶음밥 가격이 저리 비싸지 싶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필수 메뉴가 되었다.
날치알과 치즈가 정말 ㅠㅠㅠㅠ감동이다!
장점 : 말해뭐해.. 완벽하다. 주차가능(두대 정도)
단점 : 콜라가 펩시인게 아쉬웡...ㅠ
총평 : 한번가면 다른 감자탕집 갈때 마다 이집이 떠올라 난감함. 감자탕 먹으러 가자고 하면 청년감자탕 놔두고..?라는 말을 하게되는 집.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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